은행 전화해도 , 정확히 알려주질않아요...왜 그럴까요?
저는 20세초 쳥년전세를 대출을 받아 , 전세살이를 하고있어요.
청년 전세대출이 금리도 싸고, 좋다고 해서 대출을 받았는데, 알고보니, 버팀목 청년전용 전세대출이 아닌
, 주택금융공사 청년대출이더라구요. 금리도 유동금리로, 처음에는 20만원정도 나왔는데, 점점 이자가 높아지더니
지금은 40만원이 넘어요.. 거의 월세이자에 육박하려고 하니, 참 한숨만 나오네요.
그래서 전세갱신 기간이 다가와 다시 알아봤습니다.
버팀목 청년전용 전세대출을 받아야, 고정금리로 받을수있다는 걸 알았어요.
2년전이나, 지금이나, 조건은 바뀐것이 없는데, 그때는 왜 버팀목으로 신청이 안됐을까요? 이해를 못하겠어요.
은행원이 실수인지, 일부로 유도를 한건지 지금으로서는 알수가 없죠.
대환대출을 하려고 , 집에서 가까운 지점에 전화를 하니, 최초 대출받은 지점으로 가라고 하더군요.
인터넷세상에 왜 굳이 , 가까운 지점이 있는데, 최초대출지점으로 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.
물어봤죠.. 상담 은행원은 규정이 그렇다고하니, 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.
그래서 서류준비해서, 최초대출지점으로 갔죠.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, 상담은행원이 집에서 가까운 지점으로 가도
된다고 하더군요. 참 어이가 없네요. 왜 이렇게 은행원마다 다른 정보를 알려주는지...
또하나 기금e든든에서 대출신청을 먼저하고, 승낙이 나야, 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.
이것도 전혀 모르고있었는데...
이번에는 잘되서, 버팀목으로 갈아타야되는데...
신이여 도와주소서, 이자가 너무 비싸요
청년전세대출이면 , 무조건 고정금리로 해줘야죠.. 뭐가 청년우대 전세대출인지.. 모르겠네요.
청년들은 오늘도 힘들어요.